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투명 카약 만들어 대중화 앞장서는 케이엠엘

투명 카약 만들어 대중화 앞장서는 케이엠엘
■ 현장탐방 오늘(낮12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주에는 케이엠엘의 신윤순 대표를 만나 새로운 레저스포츠로 떠오르는 카약에 대해 알아본다.


케이엠엘은 투명한 카약을 만들어 레저스포츠로서 카약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투명 카약은 배 전체가 투명해 바다나 강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 물고기나 해양생물을 구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투명 카약은 폴리카보네이트와 알루미늄 보디로 구성돼 있으며 무동력이기 때문에 바닷속 경관을 자유로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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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카약을 이용해본 소비자들은 "일반 보트와는 달리 밑이 투명해서 신기하고 함께 탄 아이도 너무 좋아했다" "본체 전체가 투명해서 자연과 하나가 되는 느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 대표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값싼 비용으로 투명 보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국내 관광지에 투명 보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동남아의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관광업체와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1544-96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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