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프로그램] 진짜 그들만의 세계 '개콘' 제작현장 外

진짜 그들만의 세계 '개콘' 제작현장

■ 다큐멘터리 3일 (올레 TV VOD)

'웃음'밖에 모르는 개그맨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웃음에 인색한 연출진. 무대 뒤에 숨겨진, 진짜 그들만의 세계. '개그콘서트' 제작현장에서의 72시간이 공개된다.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코미디 스타를 배출하고, 숱한 유행어와 화제를 끊임없이 생산해내고 있는 '히트상품'. 하지만 그 웃음 뒤에는 숨은 땀과 눈물의 시간들이 있다.


루스, 팀 꾸려 판다탐험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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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트 판다를 찾아서 (B TV VOD)

빌 하크니스는 탐험가다. 자이언트 판다를 찾아 중국으로 간 그는 탐험 중에 목숨을 잃게 되고 빌의 아내 루스 하크니스가 남편의 유골을 가지러 상하이를 방문한다. 루스는 빌의 조수였던 쿠엔틴을 만나 남편의 일기장을 전달받고, 일기 속에서 남편의 판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느끼게 된다. 루스는 쿠엔틴과 함께 팀을 꾸려 판다 탐험에 나서게 되는데.

바람을 온몸으로 맞는 제주로

■ 한국기행-제주할망 (EBS 오후 9시 30분)

'국토의 최남단, 물과 불이 빚어낸 세계적인 화산섬, 자연경관이 수려한 천혜의 관광지. 흔히 제주하면 떠오르는 이러한 화려한 수식어 뒤에는 제주를 특징짓는 또 하나의 말이 있다. 바로 바람의 섬 제주. 국토 최남단 망망대해에서 높새바람, 샛바람, 마파람 등 온갖 이름으로 찾아오는 바람을 온몸으로 맞는 제주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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