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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일락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일락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머리잘랐다. 그림말고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일락은 라디오 부스 안 마이크 앞에서 파란색 니트를 입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일락의 말끔하게 정리된 수염과 헤어스타일이 그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일락 오랜만이다. 라디오 진행하나?” “수염 은근히 잘 어울린다. 카리스마있네” “일락도 많이 늙었구나. 요즘에 뭐하나 했더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락은 지난 7월 앨범 ‘(We Are Friends)’를 발표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