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하게 될 CBO는 25개 건설사(805억원)를 포함해 97개 기업이 편입된 1,610억원 규모로 견실한 기업의 유동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는 또 123개 기업이 편입된 2,175억원 규모의 중소ㆍ중견 유동화증권(CBO)을 동시에 발행, 성장 유망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발행은 지원범위를 대기업까지 포함으로써 건설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확대한 것”이라며 “올해는 매월 발행을 통해 대기업 건설사를 비롯해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해 적기에 자금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