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생명은 11일 새 대표이사에 정문국(54ㆍ사진) 전 알리안츠생명 대표를 임명했다.에이스생명이 한국인 대표이사를 선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 대표는 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84년 제일생명보험(현 알리안츠생명)에 입사한 후 AIG생명 상무, AIG글로벌인베스트먼트 한국 대표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