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부산은행, 고유가 시대 ‘똘똘한 카드’나왔다

20일부터 주유특화 ‘365il SAVE 카드’출시


부산은행은 고유가 시대 서민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유특화 상품인 ‘365il SAVE 카드(사진)’를 20일부터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전국 SK 주유소 (LPG제외)에서 리터당 최대 200포인트 적립과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최대 0.8%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가 5,000점 이상이 되면 SK주유소 이용시 고객의 포인트에서 자동 청구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스피드 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시 2만 5,000원 할인, 타어어 무료 위치 교환등 19가지 자동차관련 안전점검 서비스 무료 제공과 자동차보험 가입시 1만원 할인 및 글로벌카드로 발급 시 신라면세점 최대 10%할인, 해외여행패키지, 해외골프패키지, 해외호텔, 국제선 항공권 등의 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 ‘365il Save카드’를 사용하면 주유시 30리터를 주유 한다고 가정하면 1회 주유시 최대 6,000포인트의 적립을 받을 수 있어 고유가 시대에 가계 부담을 덜어 주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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