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세류동에 짓고 있는 아파트 단지내 상가를 오는 10일부터 분양한다.이 상가는 지하 1층, 지상 2~3층짜리 2개동 36개 점포로 1,293가구에 달하는 배후 아파트를 독점상권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 수원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여서 역세권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우측은 설명했다.
내정가 공개후 경쟁입찰방식으로 분양되며, 내정가격은 지상 1층이 평당 650만~770만원, 2층이 320만~420만원, 3층이 25만~320만원선이다. 또 유치원은 평당 230만원선이다.
대우는 오는 10, 11일간 이틀간 분양신청을 받아 12일 입찰을 실시한다. 입점은 99년 12월 예정. (0331)225_12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