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홍보대행사 커뮤니케이션스플러스가 1일부터 사명을 PR엔(PRN)으로 변경했다.
새로운 사명 PR엔은‘PR, Right Now’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고객의 현재 PR 과제에 최적화된 PR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비전을 반영한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한국P&G, 일렉트로룩스, 창원시청, 한신대학교 등 민간과 공공부문을 망라한 종합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 홍보회사 네트워크인 월드컴 그룹의 한국 독점 파트너로 국내외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지원 커뮤니케이션스플러스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고객사의 성공과 국내 홍보 문화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