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두바이유 나흘째 하락세

두바이유 가격이 나흘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91달러 내린 104.57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90달러 오른 배럴당 109.42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51달러 상승한 배럴당 93.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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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흐름이 같았다.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1.20달러 내린 119.22달러, 경유는 1.33달러 하락한 123.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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