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는 제6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에 광주과학기술원 학사과정 및 신재생에너지연구소를 출품, 설계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준공을 앞둔 광주과학기술원 학사과정 및 신재생에너지연구소는 태양광ㆍ지열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빗물을 활용하고, 스마트 그린빌딩 외벽시스템과 저탄소 녹색교통을 도입해 대학 캠퍼스 최초로 최우수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을 받기도 했다.
희림은 생태환경건축대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6년 제정 이후 이번이 4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