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열)는 22일 SBS 「설날특집 다큐멘터리- 할아버지 나라의 초대」와 마산 MBC 「천년의 노래」를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SBS 「할아버지 나라의 초대」(2/16)는 선천성심장병을 앓고 있는 연변의 어린이들을 국내로 초청, 입국후의 수술장면과 병동생활 등을 취재한 프로이다.
또 「천년의 노래」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가곡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우리 가곡의 역사와 특징을 밝힌 다큐멘터리이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