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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대구·창원서 '아이파크'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대구 수성구 파동에 짓는 '수성 아이파크'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건립하는 '창원용지 아이파크' 아파트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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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아이파크는 지하2층~지상15층 6개동, 59~84㎡(이하 전용면적 기준) 45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뒤편에 법니산이 자리 잡고 있고 앞쪽에 신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성을 높였으며 주방 펜트리와 자녀방 수납장 등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053-755-1313)

창원용지 아이파크는 지하2층~지상29층 10개동, 84~127㎡ 1,036가구의 대단지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300가구다. 창원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관공서와 이마트·롯데백화점·성산아트홀 등이 가깝다. 모든 가구를 판상형과 남향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70에 위치해 있다. (055-26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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