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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스매틱 브랜드 필로소피가 ‘30초 브라이트닝 필링’으로 알려진 ‘더 마이크로딜리버리 트리플-에씨드 브라이트닝 필(the microdelivery triple acid brightening peel)’을 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 표면의 각질을 부드럽게 해 윤기와 활력을 부여해 주며 피부과 시술 시 받는 케어와 동일한 수준의 필링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만델산, 글리콜산, 피트산이 최적의 비율로 섞인 필 솔루션 용액을 코튼 패드에 미리 적셔 놓은 제품으로 알루미늄 파우치에 개별 포장 되어 있다. 필로소피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독특하게 배합된 이 3가지 산은 피부 표면의 죽은 세포층인 각질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다크 스팟과 고르지 못한 피부톤에 작용하여 더 밝고 빛나는 브라이트닝 피부를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 1 회 1 장씩 개봉해서 마스크 시트를 사용하듯 닦아 내기만 하면 된다. 가격은 12패드에 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