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제이앤케이, 증권사 호평에 사흘 만에 반등

제이앤케이히터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다. 9일 오전 9시5분 현재 제이앤케이히터는 전일보다 350원(2.19%) 오른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의 반등으로 키움, 한국, 대우증권 창구 순으로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제이앤케이히터에 대해 “정유화학 설비투자 확대로 올해 사상 최대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를 작성한 박승현 연구원은 “최근 정유화학업체들의 가파른 실적개선을 계기로 설비투자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제이앤케이히터의 수주규모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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