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이젠 롯데리아서 아침 챙겨 드세요

소시지·햄에그머핀 등 식사 대용 메뉴 출시

롯데리아가 식사 대용 메뉴를 대거 선보이는 등 아침 식사 시장 공략에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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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아침메뉴 '착한아침'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착한아침은 고객들이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아침 식사 대용 메뉴로 머핀 4종과 라이스 2종, 디저트 1종 등 7종으로 구성했다. 판매시간은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이며 가격(단품 기준)은 2,000~2,600원이다. 라이스나 머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해쉬브라운,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는 3,200~3,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에그라이스·햄치즈 라이스 등은 한국인의 쌀 문화를 반영한 메뉴"라며 "소시지머핀과 햄에그머핀, 소시지에그머핀, 치즈오징어머핀 등 아침식사로 즐길 수 있는 머핀 4종도 함께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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