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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분양하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에 ‘한강조망 특화평면’이 대거 적용된다.
GS건설은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공급하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에 북향 거실 배치·최상층 펜트하우스·3면 발코니 평면 등 특화평면을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102㎡B 타입 40가구는 한강을 효과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북쪽으로 거실을 배치한다. ‘거실=남향’이라는 인식을 전환함으로써 북쪽에 위치하는 한강을 최대한 조망할 수 있도록 하는 대신 주방과 방 3개는 남향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일조 및 채광을 확보했다.
5개동 최상층에는 △128㎡와 △132㎡로 구성된 펜트하우스 10가구가 들어선다. 타입에 따라 거실·침실 등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모든 펜트하우스에 테라스를 적용해 일부 가구는 테라스에서도 한강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동 코너에 위치한 일부 가구는 3면 발코니를 적용해 침실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미사강변리버뷰자이에는 사전공급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다양한 특화평면이 도입된다. 전체 555가구 중 40% 이상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면서 채광·환기에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취향에 따라 침실·펜트리·가족실 등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도 적용했으며 안방에는 마스터 드레스룸·서브 드레스룸 및 서재·취미실·맘스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공간이 마련된다.
조상대 GS건설 미사강변리버뷰자이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리버뷰자이가 들어서는 A1블록은 가구와 한강 사이에 다른 건물이 없는 영구적인 한강 조망권을 가지고 있는 특급 입지“라며 ”한강 조망 특화설계뿐만 아니라 3면 발코니·선택형 평면 등 인기평면까지 적용해 수요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91㎡·98㎡A·102㎡C 등 3개 타입의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문의: 1644-7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