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셀루메드, 골이식재 안전성 입증으로 이틀째 상한가

의료장비 및 의료용품 업체인 셀루메드가 골이식재 안전성 입증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셀루메드는 18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84%(345원) 오른 2,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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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셀루메드는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골이식재 ‘라퓨젠 BMP2’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가 과학논문인용색인(SCI) 저널인 국제구강안면외과학회지의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셀루메드에 따르면 임상연구 결과 ‘라퓨젠 BMP2’의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혈청학·혈액학적 검사에서 모두 정상 소견을 획득했다.

셀루메드의 ‘라퓨젠 BMP2’는 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로 승인 받은 동물세포 유래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바이오시밀러 복합의료기기다. 척추손상, 치아손상 등 골결손 부위에 주입되면 골유합 속도를 앞당겨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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