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엘리트 경제관료. 호남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세정의 총수직에 올랐다. 건국대 법학과를 나와 71년 행정고시(10회)에 합격,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으나 행시에 합격하기 전에 상당기간을 서울시 공무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건장한 체구와 함께 과묵한 성격의 저돌적인 업무스타일로 「황소」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정해은(丁海銀)씨(59)와 1남 1녀. ▲전남 영암(57) ▲건국대 법학과 ▲광화문 세무서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서울청 간세국장 ▲국세청 기획관리관 ▲광주지방 국세청장 ▲국세청 직세국장 ▲국세청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