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5.87달러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8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4달러 하락했다고 2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16달러, 0.31달러 내려 배럴당 109.11달러, 101.4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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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하락했다.

보통 휘발유 0.64달러, 경유 0.33달러, 등유는 0.35달러씩 떨어져 각각 배럴당 119.31달러, 124.66달러, 122.11달러에 거래됐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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