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KT가 르완다 정부와 시스템통합(SI)과 정보기술(IT) 서비스를 제공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합작회사는 르완다 정부, 국책연구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IT 시스템 구축 사업을 벌이는 한편 르완다 LTE 전국망의 IT시스템 설비와 운영, 유지보수를 맡게 됩니다.
KT는 그 동안 르완다에서 와이브로와 국가 백본망, 전국 광케이블망, 통신망 관리·컨설팅 서비스 구축 등 다양한 IT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