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건축면 처리마감재/스프레이플라스터 생산/한국테라코

건자재전문업체인 한국테라코(대표 박태규)가 건축면처리마감재인 스프레이플라스터를 생산, 판매한다.4일 한국테라코는 신축 아파트 등 건물의 벽이나 천정의 콘크리트면을 매끄럽게 처리해 초배지를 시공하지 않아도 도배나 도장을 할 수 있는 스프레이플라스터를 충북 제천공장에서 생산,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프레이플라스터는 석회석, 대리석분말 및 규사를 주재료로 제작됐는데 고분자아크릴을 바인더로 사용해 화학적으로 안정하고 내구성이 우수해 별도의 혼합과정없이 바로 시공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을 사용하면 시공효율이 향상돼 인력을 줄일 수 있고 현장관리가 용이할 뿐 아니라 시공 비용이 15% 이상 절감된다고 밝혔다. 또 무독성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피니쉬코트, 워셔블, 베이스코트, 텍스코트 등 4가지가 생산되며 25㎏비닐로 낱개 포장돼 운반하기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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