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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민 슬픔 겪는 상황에서 북 도발 매우 유감

입력2014.05.23 11:01:12 수정 2014.05.23 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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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국민 모두가 슬픔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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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도발을 저지른데 대해 매우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이런 때 일수록 안보에 단 한치의 빈틈도 없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가도록 지시했다.

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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