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미상무부] 한국산 합성고무 반덤핑혐의 조사착수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합성고무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25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金在哲) 워싱턴 무역관은 「통상정보 보고」를 통해 미 상무부가 한국산 아크릴로이니트럴 부타디엔 고무(니트럴 고무)에 대한 덤핑 혐의가 있다고 판단, 반덤핑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품목의 대미 수출규모는 지난해 기준 181만달러이며 덤핑혐의 대상기업은 금호석유화학, 현대석유화학 2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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