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대표 김태구)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정비교실을 신설,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이 정비교실은 단순한 그림 정보가 아니라 리포터와 정비기술자가 직접 출연해 정비하는 모습을 동영상과 음성으로 전달, 구체적이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게 된다. 제공하는 정보는 계절별 차량관리 요령, 시동·점화장치, 연료장치, 자동변속기, 수동변속기, 타이어 등에 대한 정비내용과 냉각수점검, 엔진오일, 변속기 오일점검, 체인장착 요령 등 간단하면서도 필수적인 정비요령을 알기쉽게 보여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우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dm.co.kr) 메인화면에서 고객만족 메뉴로 들어가 정비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