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미니스톱, 대한적십자사와 ‘나눔과 사랑의 실천’ 협약 체결

편의점 미니스톱이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와 ‘나눔과 사랑의 실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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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미니스톱은 본부와 1,900여개 점포를 기반으로 국내외 긴급구조활동, 사랑의 국수나눔 자원봉사활동, 희망풍차 기부활동 등의 나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미니스톱은 직영점 일부 점포를 시작으로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후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임직원이 직접 국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실시하기로 했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2014년 핵심 정책 중 하나”라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가맹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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