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저축은행의 관계형금융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4월 1일부터 시판되는 이 상품은 가맹점 사업자의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9.64%에서 최고 19.35%의 금리가 적용된다.
페퍼·평택·진주·IBK·드림·더블·삼호·스타·세종 등 9개 저축은행에서 취급한다.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일반자금 대출로는 최대 1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중앙회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자영업자 신용대출 금리는 20%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10%대로 금리가 훨씬 낮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