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수력발전소] 수자원공사에 매각 검토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27일 수력발전소는 발전기능 외에 용수공급이나 홍수조절및 하천관리 기능을 갖고 있어 한정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수력발전소를 수자원공사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정부는 현재 전력산업구조개편을 위한 1단계 작업으로 한전의 수력발전소(10개), 양수발전소(6개), 화력발전소(26개) 등 42개 발전소를 5개 자회사로 분리, 이중 하나를 연내 민간에 매각하고 원자력발전은 한전이 별도로 1개의 자회사를 만들어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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