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주세율] 한나라당 60% 인상 확정

한나라당은 이날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소주가 서민적 대중주라는 점을 감안, 지나친 세율인상은 부당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사철(李思哲) 대변인이 전했다.한나라당의 이같은 결정은 소주세율을 현행 35%에서 내년부터 80%로 상향조정하려는 정부안과 차이를 보여 국회 심의와 표결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양정록기자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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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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