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금도 수신금리인상 러시/정기예금 17%로

상호신용금고 업계가 대거 수신금리 인상에 나섰다. 특히 일부 신용금고는 3개월미만 표지어음의 금리를 한꺼번에 5.5%포인트나 올리는 등 금고업계 전체에 예금금리 인상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또 상당수 금고가 예금인출을 막기 위해 정기예금의 경우 최고 17% 이상의 이면금리까지 제시하면서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다.9일 서울시내 신용금고를 대상으로 수신금리조정 내역을 조사한 결과 전체 45개 금고중 15개 이상의 금고가 지난 11월말에서 12월초사이 한꺼번에 금리를 인상했다.<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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