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영국 관광청과 런던올림픽 관련 관광정보 애플리케이션인 '베스트 오브 브리튼'을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열릴 런던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 지난 해 11월 영국 관광청과 영국 방문을 위한 모바일 콘텐츠 활용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베스트 오브 브리튼' 앱은 영국 관광청이 제공하는 영국 박물관과 관광지, 음식점,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삼성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갤럭시 시리즈와 갤럭시탭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