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포트가 올 가을 패션 트렌드인 클래식 빈티지 무드를 반영한 브리티쉬 스타일의 드레스 캐주얼 슈즈 ‘스테이트 사이드(State Side)’ 를 30일 출시했다.
바랜듯한 빈티지 워싱을 가미한 가죽 소재와 함께 따뜻한 가을 느낌을 더하는 딥 그레이 컬러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난다. 매끈한 라스트와 절제된 절개 라인을 통해 브리티쉬 빈티지 스타일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또 밑창에는 ‘아디프린 & 아디프린 플러스 (adiPRENE & adiPRENE+)’ 기능성 고무 패드를 장착해 활동성을 한층 높여 ‘데일리 슈즈’로 쓰임새가 좋다. 가격은 25만원.
락포트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차두리는 F/W 패션 화보에서 캐주얼 재킷에 면팬츠, 뿔테 안경과 스테이트 사이드를 함께 매치해 사무실에서 비즈니스 캐주얼룩으로 활용 가능한 브리티쉬 빈티지 스타일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