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공식 판매사 등과 함께 사회공헌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운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임러트럭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및 11개 공식 판매사와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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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은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산학협동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 딜러사·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바일키즈’는 연말까지 총 70기관, 1,500여명의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바일 아카데미’는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학과의 학생들이 전담 강사와 함께 이론·현장 실습을 받고 전문 테크니션 양성 프로그램인 AMT(Automotive Mechatronic Traineeship)에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는 메르세데스-벤츠 임직원·판매사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각 계열사가 차량 판매대수·금융상품 이용건수당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기금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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