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3년만기 국고채는 지난주말보다 0.01% 포인트 오른 9.36%를 기록했으며, 3년만기 회사채는 지난주말과 같은 10.41%를 기록했다.또 통안증권 2년물도 지난주말과 같은 9.20%에 거래됐다.
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 예금증서(CD)는 지난주말과 같은 7.40%에, 기업어음(CP)은 지난주말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8.20%에 거래됐다.
대한투신 채권매매팀의 김범석(金範錫) 과장은『정부가 지난주말 은행을 통한 우량회사채 및 국공채의 직거래를 언급하고, 한국은행을 통한 통안증권의 중도상환을 내비치면서 투신이 채권 매도를 자제, 금리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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