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가 2ㆍ4분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28일 코스닥시장에서 3.98%(2,000원) 오른 5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인터플렉스의 2분기 매출액을 2,796억원, 영업이익을 12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기존 전망치보다 매출은 13.52%, 영업이익은 324.3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또“2분기에 들어서면서 갤럭시S4와 관련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의 물량 납품이 증가할 것”이라며 “또 기존에 납품하지 않았던 카메라모듈용 FPCB 물량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