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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3년 연속 어린이 건강증진 프로젝트

스포츠토토가 저소득층 어린이의 건강을 증진하는 프로젝트를 올해도 실시해 3년 연속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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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토토 칠드런리그’와 ‘해피 홈런’의 지원 사업을 3년 연속으로 올해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토토 칠드런리그는 전국 25개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 유지와 기초체력 증진을 돕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13일 사전 교육을 하면서 벌써 지원에 들어갔다. 또 해피 홈런은 장애 어린이들에게 각종 종목에 필요한 스포츠 용품들을 지원해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생활시설 중 우수하게 운영되는 30곳에서 진행되며 1차로 총 130여명의 소아암 어린이들이 스포츠토토가 지원하는 운동 기구를 이용하게 된다.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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