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농심은 올해 신라면 수출국가를 100개국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농심은 최근 호주 시장 등 해외 신규시장 개척에 필요한 해외시장개척팀을 신설했습니다. 농심은 이달 중 호주 시드니에 판매법인을 설립해 뉴질랜드·파푸아뉴기니·피지 등 남태평양 시장개척을 본격화합니다. 남태평양 라면시장은 연간 7% 전후로 성장하고 있는
곳입니다. 해외시장개척팀은 추가로 아프리카, 남아시아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국가에 대한 진출전략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