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소기업대상] 중기청장 표창-기술개발, 익스팬전자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김선기사장은 기술개발을 최우선목표로 삼아 전자파의 발생을 억제하는 전파 차폐기술과 도전성 실리콘 가스켓제품 등을 잇따라 개발, 지난해 매출액 대비 당기순익이 20%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전자파 차폐용 도전성 실리콘 가스켓 제품은 국내의 휴대폰업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후 큰폭의 매출신장세를 주도하는 제품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제품은 앞으로 일본 등으로 수출되면서 고액의 기술료 수입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 91년 창업이후 고속성장세를 기록한 익스팬은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140%성장한 9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채비율도 79%대로 양호한 이 회사는 내년 코스닥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0345)417-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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