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물가포커스] 꽃게, 금어기 해제돼 바닥세

이처럼 값이 바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7~8월 꽃게잡이가 금지돼 출하량이 거의 없어 자연스럽게 찾는 사람도 줄어든 까닭이다. 그러나 금어기가 끝난 지난 1일부터 꽃게잡이가 다시 한창이다.이에따라 노량진수산시장에는 하루 2,500상자가 반입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이맘때가 일년중 꽃게값이 가장 저렴한 시기』라며 『그러나 점차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추석을 전후해 가격이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용관기자YK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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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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