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11일 신임 대표이사로 마원(사진) 대한항공 뉴욕여객지점장(상무)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대한항공 계열 저가항공사다.마 신임 대표는 1987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여객마케팅부, 여객전략개발부, 샌프란시스코 지점 등에서 근무한 경영전략과 여객 마케팅 전문가다./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