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회의 당직자 프로필] 서한샘 홍보위원장

신한국당 후보로 15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됐다가 지난해 9월 국민회의로 옮겨온 입당파 출신의 초선의원.10년간의 교사와 학원강사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80년 한샘출판사를 설립, 한샘 국어를 중심으로 한 참고서가 고교 입시교재로 널리 활용되면서 사업에도 성공했으며 아예 이름도 서한샘으로 바꿨다. 지난 91년부터 5년간 서울시 교육위원을 역임했으며, 93년엔 케이블TV 교육전문채널인 다솜방송까지 설립했으나 부도로 인한 체납세금 때문에 최근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학원 강사 시절의 「밑줄 쫙」이란 유행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강의를 잘해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며 만나는 사람은 누구나 설득할 수 있을 정도로 입심이 좋다. 동갑내기인 부인 서화자(徐花子·55)씨와 1남1녀. 인천(55) 서울대 사대 동산고·홍대부고 교사 학원강사 한샘학원 이사장 서울시 교육위원 다솜방송 회장 국회 건교·교육위원 원내부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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