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시청 입구에서 시민들이 '기부하는 가야금 건강계단'을 오르고 있다. 시민들의 걷기를 유도해 비만을 예방하고자 마련된 건강계단은 이용자 1명당 10원씩 기부금이 쌓이는 방식으로 나눔문화에 기여한다. /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