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가운데) 수출입은행장이 22일 홍콩 리츠칼튼 호텔에서 '국제금융시장 전망 및 효과적 차입 전략'을 주제로 열린 '라운드 테이블 콘퍼런스'에서 회의를 주재하면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진욱 도이체방크 한국대표, 마르지오 킬링 도이체방크 대표, 김 행장, 김윤영 수출입은행 부행장, 최석윤 골드만삭스 한국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