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국내 최초 타퍼 교체 가능한 코웨이 매트리스 2종 출시


코웨이가 국내 최초로 타퍼 교체가 가능한 `코웨이 매트리스' 2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타퍼는 매트리스 상부에 얹어 안락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한 것을 통칭하는 용어다.


이번에 출시한 매트리스는 분리가 가능해 매트리스 위생관리가 쉽고 타퍼가 더러워지거나 낡을 경우 별도로 구매해 교체할 수 있다. 또 매트리스 내부 통풍을 위해 사용되는 에어홀에 천연 아로마향을 지닌 ‘케어가드’를 장착해 숙면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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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형과 스탠다드형 모두 퀸사이즈로 출시되며 렌탈료는 각각 월 3만8,900원, 월 3만2,900원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매트리스 2종은 최고급 스프링과 내장재를 사용했지만 렌탈 제품답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코웨이 브랜드를 달고 출시 된 만큼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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