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TV] 동양 사태로 급등한 부도율 다시 안정세

[서울경제TV 보도팀] 동양그룹 사태 이후 치솟은 전국의 어음 부도율이 다시 안정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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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1월 중 부도 처리된 어음과 수표 등은 3,772억원 규모로, 10월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전국의 어음 부도율은 0.12%로, 10월보다 0.10%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부도율이 크게 떨어진 것은 동양그룹이 부도를 내기 전에 발행한 기업어음(CP)이 상당 부분 부도 처리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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