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졸릭 세계은행 총재, 6월말 사임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WB) 총재는 15일(현지시간) 5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오는 6월 30일 사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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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릭은 올해 임기가 끝난 뒤 물러날 것으로 예상돼 왔다. 세계은행 총재는 전통적으로 미국에 의해 지명돼 왔다.

현재 구체적인 후임은 거론되지 않고 있으나 로런스 서머스 전 국가경제위원회(NEC) 의장의 이름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문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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