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파미에파크점이 개점 10일 만에 방문객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스파벅스 파미에파크점은 하이 프로파일 매장이라는 컨셉트로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에서 문을 연 점포. 오리진 프리미엄 커피 ‘스타벅스 리저브’와 수제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스타벅스 피지오’, ‘스타벅스 아포카토’ 등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돔 형태의 건축물 내부에 ‘도심의 커피 숲’이란 테마로 새와 커피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머그, 텀블러, 글라스 에코백 등 파미에파크 전용 상품 4종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관계자는 “단 10일 만에 방문객 1만명 돌파는 일반 매장 오픈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높은 수치”라며 “곡선 형태의 공간을 구현한 내부 인테리어로 현대적이면서 자연적인 매력을 동시에 주고, 스타벅스 리저브와 스타벅스 피지오 등 다양한 음료는 물론 32종의 푸드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