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5번출구 바로 앞 가락빌딩 2층에 위치한 강남역점은 60여평 68석 규모이며 명동 이대 대학로 여의도점에 이은 5호점이다.스파게띠아는 이오코퍼레이션이 정통 바베큐립 전문점 토니로마스를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스파게티 브랜드. 풍부한 양과 차별화된 맛으로 스파게티 브랜드 매출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어린이부터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고객연령층이 다양한게 스파게티아만의 자랑이다.
스파게띠아는 개점 당일날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파게띠아 머그컵을 제공할 예정이며 건물외부에 오픈부스를 설치, 스파게띠아 영수증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PCS단말기를 무료로 배포한다. 스파게띠아는 또 천리안과 함께 오픈이벤트도 마련됐다.
마니커 삼계탕 수출이 전년의 2배에 이르는 사상 최고의 호황세를 누리고 있다. 올 8월말까지 삼계탕 수출이 20만달러(50톤)에 달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배나 증가했다고 마니커측은 밝혔다. 마니커는 9월말까지 32톤을 추가 수출하는 등 금년말까지 100톤이상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니커측의 수출호황은 미국시장 개척등 시장다변화를 꾸준히 추진해온 때문으로 풀이된다.
A&W 미국의 패스트푸드레스토랑 A&W이 한국에 진출하기 위해 한국측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 A&W는 미시간주 파밍턴힐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80년의 전통을 가진 레스토랑이라고 미국대사관측이 밝혔다. A&W 본사 부사장이 오는 13일 방한 미국대사관 무역관에서 한국측 파트너지원자들과 직접 상담할 예정이다. 문의 397-4186
KFC 지난달말 강남역 동아시티극장 건너편에 142호점 강남역점을 개점했다. 연건평 150평에 330석을 갖춘 강남점은 KFC 매장중 가장 규모가 크며 패스트푸드 브랜드로는 드물게 대형매장이다.
KFC는 강남역점이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로 부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개최해나갈 예정이다. KFC는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매장앞에서 개점축하행사를 가졌다.
조희제기자H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