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는 중앙대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과 함께 12일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디아스포라와 다문화: 해외 이주민의 문화적 장벽과 적응’을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민자와 다문화에 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다문화 사회로 변모해가는 현실에서 해외 이주민들과의 소통 및 공존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건국대는 13일 같은 장소에서 민병갑 미국 퀸즈칼리지 석좌교수를 초청해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있어서 뉴욕한인의 역할’을 주제로 제8회 석학초청강연회를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