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했다.NHN엔터테인먼트는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16%(1,800원) 하락한 8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 감소한 31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돈다”며 “국내 웹보드 게임과 일본 온라인 게임 등 기존 게임 관련 매출이 하락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