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가 지난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알톤스포츠는 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16%(120원) 오른 5,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톤스포츠는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48억2,700만원으로 전년대비 80.18%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1.9% 증가한 537억원, 당기순이익은 199.5% 급증한 3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알톤스포츠는 “코렉스자전거의 자회사 합병으로 인해 매출 등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